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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리아오픈 8강 진출 카밀라 조르지…미모는 이미 우승?
화려한 미모와 `엄마표 유니폼`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카밀라 조르지(25ㆍ세계랭킹 77위). 그는 2016 코리아오픈에서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했다. [사진 카밀라 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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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코비치·나달, US 오픈 3회전 진출
노박 조코비치(29·왼쪽)과 라파엘 나달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(29·세르비아)가 상대 기권승으로 여유롭게 US 오픈 테니스 대회 3회전에 진출했다.조코비치는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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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무섭게 큰 일본 배드민턴, 그뒤엔 박주봉 있다
한국이 한 수 아래로 여겼던 일본이 세계 배드민턴의 강자로 떠올랐다.한국의 정경은(26·KGC인삼공사)-신승찬(22·삼성전기) 조는 지난 16일 리우센트루 4에서 열린 여자 복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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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억'소리나는 한국 드림팀이 뜬다
여자골프팀이 15일(현지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오륜기를 배경으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.(왼쪽부터)박인비·양희영 선수, 박세리감독, 김세영·전인지 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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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세영·주타누가른, 올림픽서 장타 대결 성사
김세영(23·미래에셋·왼쪽)과 아리야 주타누가른(태국·오른쪽)김세영(23·미래에셋)과 아리야 주타누가른(태국), 스테이시 루이스(미국)의 '빅 매치'가 성사됐다.15일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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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포토]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 대표선수들 샷 점검 시작.
김세영 선수가 15일(한국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여자골프 공식 연습 라운드 에서 박세리 감독(왼쪽)과 마지막 18홀 어프로치샷 라인에 대해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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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지경의 Shall We drink] 로열 코펜하겐과 우아한 티타임
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남아있는 코펜하겐 구시가 풍경.이럴 줄 알았다. 코펜하겐의 쇼핑가 스트뢰에 거리 아마토르게브르 6번지, 오기 전부터 코펜하겐에서 가장 우아한 장소일 거라 예감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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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백마저 유혹하는 소리의 천국
1층에 마련된 OMA 청음실. 한지에 프린트한 김희원 작가의 창덕궁 창문 사진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. ‘시네마홀’ 내부. 소니 4K 프로젝션 최신 모델과 최첨단 돌비 애트모스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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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랭킹 2위 앤디 머리, 윔블던 1회전 통과
앤디 머리(29·영국) [중앙포토]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앤디 머리(29·영국)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1회전을 통과했다.머리는 28일(현지시간)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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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 현장] 도핑과 반(反)도핑의 숨바꼭질
박태환, 에루페, 샤라포바 등 세계적 스타들 금지약물 복용하다 퇴출 위기에 몰려… ‘확실한’ 효과만큼 부작용도 커, 암페타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잦아한국 수영의 간판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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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네스북에 오른 각종 골프 기록] 일주일에 2000홀 돌며 버디 493개
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클럽인 6m24cm의 드라이버를 만든 마이클 퍼는 2014년 11월 4일 이 클럽을 휘둘러 고작 63야드를 보냈다.이 세상에서 측정할 수 있는 모든 기록을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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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 속에서 타수 지킨 신지애, RACV 마스터스 선두
신지애가 올해 첫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.27일 호주 퀸즈랜드 골드코스트 로열 파인스 리조트(파73)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(LET)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 3라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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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백승호, 바르샤 19세 이하 팀 경기 데뷔골 外
백승호, 바르샤 19세 이하 팀 경기 데뷔골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후베닐A(19세 이하)에서 활약중인 백승호(19)가 1일 열린 레알 사라고사와의 디비시온 데 오노르(카탈루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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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배드민턴 이용대·유연성, 프랑스오픈 우승 外
배드민턴 이용대·유연성, 프랑스오픈 우승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(27)-유연성(29) 조가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슈퍼시리즈 결승에서 덴마크의 페테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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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리아오픈 여자테니스대회, 올해도 개최…19일 개막
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(WTA) 투어 대회인 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(총상금 50만 달러·약 6억원)가 올해도 개최된다. 대회 주관을 맡은 JSM(제이에스매니지먼트)은 "오는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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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스마트폰 짝꿍’ 헤드셋·헤드폰의 재발견
진화하는 블루투스 음향기기 LG 톤플러스. 스마트폰이 가져온 변화는 다양하다. 통화뿐 아니라 음악 감상과 인터넷 서핑 기능까지 갖춘 스마트폰이 보편화하면서 MP3 플레이어 같은 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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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 플레이스] 한강진길, 빨간 벽돌집 옛 골목 사이사이 아주 특별한 작은 가게들
가로수길 경리단길 이어 뜨는 트렌드세터의 거리 빨간 벽돌로 지어진 오래된 2~3층 주택 건물에 특색 있는 가게들이 자리잡은 한강진길의 풍경. 오래된 동네 골목길의 운치와 트렌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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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세레나 윌리엄스 US오픈 여자단식 3연패
세레나 윌리엄스(1위·미국)가 7일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국립테니스코트에서 열린 US오픈 여자단식에서 경기에서 우승했다. 윌리엄스는 이번 경기에서 캐럴라인 보즈니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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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시코리·펑솨이 US오픈 남녀 4강
일본의 니시코리(왼쪽), 중국의 펑솨이. 일본과 중국 테니스가 세계 중심에 우뚝 섰다. 한국은 여전히 변방이다. 일본의 남자 테니스 스타 니시코리 게이(25·세계랭킹 11위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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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] 한국에 도착한 아이스버킷 챌린지
“드디어 ‘얼음물 샤워’가 한국에 도착했습니다. 얘들아 빨리 부어! 성공했습니다.” 18일 가수 션(42ㆍ본명 노승환ㆍYG엔터테인먼트)이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이다. 션이 크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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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리 맥길로이 최근 상승세 "캐롤린 워즈니아키와 헤어진 것이 도움"
메어저 골프대회서 2연승한 로이 맥길로이(25)의 최근 상승세가 전 연인 캐롤린 워즈니아키와 결별 덕분이라는 보도가 나왔다. 영국 데일리메일은 12일 맥길로이가 현재 승승장구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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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… 헤어지길 잘 했나 봐
로리 매킬로이(왼쪽)와 캐롤라인 보즈니아키가 21일(한국시간) 각각 골프와 테니스 대회 정상에 올랐다. 결혼 예정이던 두 선수는 지난 5월 갑작스럽게 결별했다. 파혼 이후 부진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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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정한 지배자, 매킬로이
로리 매킬로이가 20일 브리티시오픈 최종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. 매킬로이는 1라운드부터 4라운드 12번 홀(한국시간 21일 오전 1시 현재)까지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.